티스토리 뷰

이건 저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냥 공식화가 되었어요. 저녁식사하고는 아메리카노. 이 유혹을 떨칠 수가 없네요.

 

 

광교에서 저녁먹고 난뒤에 커피 한잔 마시러 광교 카페거리 카페 추천 쥐멜 찾았어요. 평소에 눈여겨봐둔 곳이죠. 밖에서 보면 이쁘거든요. 앞에 주차장도 있고 밤늦게까지 문을 열어요.

 

 

 

상세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광교 카페거리에 카페들 정말 많지만 여기도 꽤 분위기 좋고 커피 맛도 좋은 곳이에요.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더라구요. 제가 9시 정도에 찾았거든요.

 

 

 

조금 빈티지 분위기 같기도 하구요, 아주 쿠션이 있어서 편한 좌석은 아니래도 자유롭게 편하게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커피와 관련된 각종 기구들이나 원두들도 있고 말이죠.

 

 

 

그리고 물병 완전 이뻐요. 집에 이런 거 하나 놔두고 써도 좋겠어요. 이래저래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었어요.

 

 

여기 원래 브런치 먹으러 예전에 한번 오려고 했었거든요. 여태 브런치는 못 먹었지만 언젠가 한번 먹으러 와야겠어요. 메뉴 이름도 독특하고 참 맛있을 것 같아요.

 

 

 

제가 주문한 것은 일행들이랑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리고 아이스큐브라떼였어요.

 

 

 

특히 커피얼음을 띄운 라떼가 참 신기하기도 하고 맛있더라구요. 우째 이런 메뉴를 생각했는지. 특이해서 한번 먹어볼만해요.

 

 

 

 

그리고 머그잔이 참 이쁜 쥐멜표 아메리카노. 은은한 것이 먹을만했어요. 광교 카페거리 맛집 중에서 커피는 역시 아미스타가 맛있기는 하지만 이 집도 나쁘지는 않네요.

 

 

 

책도 읽고 수다도 떨고, 편하게 30분정도 있다가 나왔는데요, 밤 11시까지니까 늦게 까지 열기도 하고 분위기도 좋고, 쥐멜 추천드려요.

 

 

 

쥐멜은 쌍둥이라는 뜻이래요.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겠어요. 상호가 참 이뻐요. 광교 카페거리 카페 추천, 쥐멜 가셔서 식후 커피 한잔 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