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저는 이런 정갈한 밥집 요즘에 아주 딱 꽂혔어요. 동성로 밥집 추천 깔끔한 정식 삼덕동 고운식당 주변에서 칭찬 많이들 하시길래 저도 한번 방문해봤어요. 여기가 요즘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에서 많이 검색되는 곳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핫한 맛집이에요. 동성로 밥집 추천 중에서도 일식으로 아주 깔끔하게 나오는 곳 삼덕동에 있는 고운식당이라는 곳이에요. 여기 치즈돈까스가 유명하다고해서 이번에 이걸 먹으러 일부러 찾아갔어요. 삼덕동에 있는 고운식당 여기는 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하기 힘들어요. 골목 안에 있어요, 지하철이나 버스 타고 가세요. 지하철로 가면 역에서 도보로 5~10분정도 아주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쉬엄쉬엄 갈만해요. 실내가 요즘 스타일 약간 노출도 되고요. 타일로 되어 있어서 복고풍도 나고 저는..

갈비 중에서도 맛있기로 정평이난 쪽갈비. 대구 이색 맛집 중에서 쪽갈비 잘하는 곳 있어요. 여기서 오랜만에 참 맛있는 쪽갈비 먹었어요. 쪽갈비는 부위도 귀해서 그런지 맛이 더 있는 것 같아요. 일반 갈비보다 사이즈는 좀 작은 듯 하지만 작은 고추가 맵다고 쪽갈비가 보여주는 맛과 향이 참 좋거든요. 더구나 양념쪽갈비는 더 맛있어요. 대구에 있는 쪽갈비 맛집이에요. 맛있다 쪽갈비라고 하는 곳인데요, 대명동 삼각로타리 부근에 있는 쪽갈비 전문 맛집이에요. 대구에서 맛있는 쪽갈비 드시려면 여기로 가시면 되요. 쪽갈비는 500그램에 13000원이에요. 양념과 간장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냉동삼겹살과 목살, 대패삼겹살도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어요. 저는 양념쪽갈비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여기 기본상 자체가 ..

대구 서변동 맛집, 술한잔 하기 좋은 곳, 양꼬치 추천 드려요. 예전에는 양고기하면 냄새가 난다, 가격이 비싸다라고 했을지 몰라도 요즘에는 완전 달라졌더라고요. 저도 가끔씩 양고기 먹으러 가는데요, 요즘은 어디를 가도 냄새도 없고, 가격도 대중화 되어서 쉽게 즐길 수 있어요. 대구 서변동 술 마시기 좋은 곳, 칭따오 양꼬치인데요. 미쓰램이라는 곳이에요. 서변동 미쓰램 칭따오 양꼬치 실내는 대략 이렇게 생겼어요. 한쪽에 칭따오 맥주 박스가 쫙, 양꼬치는 역시 칭따오 맥주랑 먹어야하거든요. 미쓰램 칭따오 양꼬치 메뉴판 가격이에요. 저희는 오붓하게 칭따오 양꼬치 2인분 시켰어요. 1인분에 10꼬치식이거든요. 맥주 한잔 하면서 먹기 딱 좋은 양이죠. 칭따오 맥주 한병까지 시키면 딱 3만원이에요. 칭따오 맥주 한..

야들야들하고 구수한 맛이라고 하면 딱 떠오르는 메뉴가 있어요. 족발. 제가 족발 정말 좋아하거든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이건 정말 야식의 황제라고 해도 되요. 그래서 집에서 배달도 해먹지만 배달해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것이 직접 족발 잘하는 맛집 가서 먹는 것이거든요. 대구 종로 맛집 족발 잘하는 곳 여기 갔어요. 여기 족발 진짜 맛있어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대구 종로에 있는 육감만족이라는 곳이에요. 대구 시내 족발집 많지만 여기도 진짜 탑 중의 하나에요. 족발 전문점이다보니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메뉴는 역시 요즘 대세인 온족, 불족, 냉족 다 있어요. 그리고 신메뉴도 있어서 다양하게 족발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온족으로 한접시 주문했어요. 이외에 스페셜 한판이나 족발과 보쌈이 같..

인구 250만명의 도시 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잘 알려진 토산품이나 음식이 별로 없는 것 같지만 잘 찾아보면 대구도 은근히 먹거리가 많아요. 그중에서도 대구하면 막창과 곱창을 빼놓을 수가 없죠. 대구 대명동 맛집, 안지랑 막창 잘하는 곳 한 군데 추천드릴께요. 대구에서 막창, 곱창하면 바로 안지랑곱창골목이 제일 유명하죠. 이제는 단순히 맛집을 떠나서 하나의 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대구를 여행할 때 꼭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되는 곳이죠. 안지랑곱창골목 수십군데의 식당 중에서도 한바가지 다녀왔어요. 여기는 공영주차장 바로 옆이라 찾기도 쉬워요. 양옥집 2층을 개조한 식당이라 공간도 넓구요. 먼저 기본찬은 야채와 무절임, 된장, 마늘, 치즈, 콩나물, 김치 등이 나와요. 그리고 막창에 먹는 된장소스가 ..

요즘에는 그냥 맛만 있는다고 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건강까지 생각한 메뉴. 이게 또 차별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대구 해물탕 맛집, 한군데 소개해드릴께요. 여기는 가게 이름 자체가 대구해물탕이에요. 만촌점에 전 들렀는데요, 여기 화학조미료, 양념, 소금 전혀 안 쓰는 곳이에요. 해물 자체가 가진 맛을 그대로 내서 진짜 해물탕 맛집이에요. 여기 여사장님이 운영하시는데요, 정말 위생도 만점이에요. 거기다가 식재료도 참 좋고요. 한번 다녀오고나서 다시 찾고 싶은 해물탕 맛집이 되었어요. 여기는 해물을 모두 생물을 써요. 다 살아있어요. 조개, 전복, 낙지 등등 말이죠. 소금이나 양념을 안 쓰면 어떤 맛이 날까 정말 궁금했거든요. 근데 간이 적당해요. 짜지도 싱겁지도 않고요. 여러 해산물이 모두 생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