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깜찍하고 예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방향제 겸용 추천

작으면서도 아주 깜찍한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하나 샀어요. 이 제품은 방향제 겸용이라 여러가지 실용성이 참 좋은 것 같아요.

 

 

굉장히 깜찍해요. 이게 바로 차량용핸드폰거치대 일명 방향제 거치대라고 하는거에요. "알로이"인데요, 작지만 2가지 기능을 가진 아주 알찬 녀석이죠.

 

 

 

가격도 저렴해요. 15,000원인데요, 차량용 방향제와 거치대를 하나의 제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상품인거죠. 보통 방향제 따로, 거치대 따로 이렇게 구입하잖아요. 하지만 이 제품은 차량용핸드폰거치대의 기능도 있고 방향제 거치대까지, 그야말로 1석2조에요.

 

 

제품명이 알로이거치대라고 하는데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에요.

 

 

 

이거 뭐냐하면 방향제 거치대 표면에 끼우는 캡 즉 뚜껑과 같은 건데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지만, 이 곳에 사진을 넣기도 하고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을 넣기도해서 작은 액자같은 역할도 하죠.

 

 

 

이 제품 사기 전에 유의해야할 점 하나, 통풍구 형태가 맞아야해요. 위 사진 참고하셔서 구매하셔야해요. 실컷 샀는데 통풍구 안 맞아서 못 쓸 수도 있으니까요.

 

 

 

방향제, 거치대 겸용이라고 해서 아무 향이나 쓰는 것도 아니에요. 영국 향기 전문회사에서 만든 거라고 한 더 좋겠죠. 그리고 30일 정도 유지가 되구요, 다 되면 나중에 향기만 따로 팔기도 해요.

 

 

 

포장을 뜯어 보면 별도로 작은 종이 안내서가 있는데요, QR코드로 설명서 보셔도 되고 포장지 안쪽의 내용을 보셔도 되요.

 

 

 

설명서가 아주 상세히 되어 있어서 그냥 차근차근 하나씩 따라하면 되더라구요. 5분정도면 설치를 마칠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해요.

 

 

 

일단 송풍구에 끼워야할 클립을 거치대 본체에 돌려 끼우게 됩니다. 처음에 두어바퀴 돌리면 나사처럼 들어가요.

 

 

 

그리고는 클립을 송풍구에 끼우면 되는데요, 이거 꽤 정교하면서도 깔끔하게 만들었네요. "딱" 소리가 나면 아주 단단히 끼워지더라구요. 그냥 살짝 끼워서 밀어넣기만 하면 되요.

 

 

 

이렇게 송풍구에 끼워진 거치대, 참 깔끔해요. 차 실내 인터리어에 포인트를 준 느낌, 이뻐요. 남자친구나 아빠 혹은 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겠어요.

 

 

뚜껑을 열어서 아래로 젖히면 바로 핸드폰거치대가 되는거에요. 알로이 거치대, 심플하면서도 기능성이 참 좋은데요.

 

 

 

스마트폰을 거치하기 위해서는 접착테이프를 일단 걷어내야해요. 그러면 저 거치대 표면에 점성이 있거든요. 핸드폰이 착착 달라붙어요. 뗄 때도 쉽구요.

 

 

 

장착이 된 나의 핸드폰. 원래는 세로로 쓰지만 핸드폰이 그리 무겁지 않을 경우 아래처럼 가로로 뉘여도 그 정도 접착은 되네요.

 

 

 

그리고 방향제. 따로 동봉된 방향제의 겉 필름을 벗겨내고 거치대 뒷쪽을 올려 내어 방향제를 끼워넣으면 향긋한 냄새가 폴폴, 두가지 기능이 한꺼번에 있으니 난잡하지 않고 심플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향기는 리필이라 한달 정도 후에 다른 향기로 구입해서 교환도 가능하니까 질리지 않을 것 같아요.

 

 

거치대를 더욱더 이쁘게 만드는 그래픽케이스. 이 케이스 안에 사진도 넣고 다른 그림도 넣을 수 있어요. 자기가 직접 디자인해서 만들 수 있는거죠.

 

 

 

깜찍하고 귀여운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추천. 하나의 제품 구매로 두가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방향제 거치대 알로이,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