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카페 추천 빨간맛의 유혹

빨간 맛 보러 일부러 찾아간 곳이에요. 비주얼 좋으면 요즘은 카페가 좀 멀어도 가게 되거든요. 경산 카페 추천 많이들 하시는 여기 저도 찾아갔어요.

 

 

여기 메뉴 중에 빨간맛, 이게 히비스커스 음료라고하는데요 굉장히 독특해요. 다른 카페에서는 잘 없는 메뉴이기도 하죠.

 

 

 

경산에 있는 러스트커피라는 곳이에요. 멀리서 온 만큼 주차가 안되면 어쩌나했는데, 카페 뒷편에 정말 큰 주차장이 있어요. 맘 놓고 주차하고 들어갔죠.

 

 

 

 

들어가는 순간부터 보이는 작은 소품들.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아주 많아요. 여러 예쁜 공간도 꽤 되고요.

 

 

 

전체적으로 하얀색 톤으로해서 아주 깨끗하고 순수한 그런 분위기의 카페에요.

 

 

 

여기 메뉴판 중에서 시그니쳐. 빨간맛 6,500원 메뉴가 있어요. 이게 히비스커스가 들어가는 메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주문했죠. 그리고 같이 먹을 초코누텔라도 하나 주문하고요.

 

 

 

이게 바로 히비스커스 음료인 빨간 맛이에요. 메뉴 이름 그대로 빨간색이고요. 블루베리와 딸기가 올라가요. 맛은 강하지 않으면서도 은은하고 달콤한 그런 맛이에요.

 

 

 

누켈라도 참 맛있네요. 다크초콜릿 향도 진하고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적당히 찰진 것이 참 맛있더라고요. 빨간 맛 음료와도 잘 어울려요. 경산 카페 추천, 특이한 음료, 한번 마시러 갈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