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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영화 추천
씽 간단 줄거리(스포 X)
꽤 재미있어요.

 

 

2016년 크리스마스시즌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음악 영화 추천 씽(Sing)이에요. 노래 제목 자체도 '노래" 음악을 기반에 둔 영화인데요, 한국에서의 누적관객수는 173만명으로 꽤 성공한 영화에요. 실제로도 가족들하고 같이 다 봐도 무난하고 재미있을 정도로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전체 관람가이면서 상영시간은 1시간 48분정도 되는데요, 초반 15~20분 정도만 살짝 지루한 면이 없지 않지만 이후로는 조금씩 빠져들면서 중반종반 지나면서 같이 흥얼거리면서 보게 되는 꽤 재미있는 영화에요.

 

 

 

영화 씽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스포는 없어요.

 

극장 문의 주인인 코알라.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오디션을 개최하죠. 원래 상금으 100만원 정도였는데, 그의 비서의 실수로 상금이 1억으로 바뀌게 되죠. 전단지는 뿌려지고 전국에서 오디션을 하려고 모여듭니다. 이때까지도 코알라는 상금이 1억으로 바뀐지도 모르고 있었죠.

 

 

 

그렇게 참가하게 된 사람들. 제각각 사연을 가지고 도전을 하게 되는데요, 최종적으로 발탁된 본선에 진출하게 된 멤버들. 하지만 상금이 100만원에서 1억으로 바뀐 사실을 알게 된 코알라. 이제 절대절명의 위기를 맞게 됩니다.

 

 


영화 씽은 귀에 익숙한 팝송들이 많이 나와요. 각자 사연을 가지고 노래하는 동물들의 모습이 리얼하면서도 귀에 익숙한 멜로디때문에 더 흥겨웠던 것 같아요. 각자가 가진 사연들도 소개가 되면서 더 흥미를 끌었던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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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이 코끼리가 주도를 하는데요. 아.. 이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노래라는 것이 입으로 하는 것인데, 입이 가려서 조금 보는데 답답하더라는. 다른 동물도 대체가 되든지 아니면 코끼리를 모델로 했더라도 다른 좋은 방법으로 했다면.

 

 

영화는 상당히 유쾌해요. 전체적으로 지루한 구간도 그리 많지 않구요, 온 가족이 가벼운 마음으로 참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에 목소리 출연을 배우들이 아주 후덜덜하네요. 리즈 위더스푼,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테런 에저튼 등등. 배우들 몸값만 해도 장난이 아니었겠어요.

 

 

 

위는 내한이 아니라 LA프리미어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사진 우측 매튜 맥커너히 부터 시작해서 목소리 연기하신 분들 대단하세요. 누가 누구를 연기했는지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울 것 같아요.

 

음악 영화 추천, 애니메이션이지만 왠만한 실사 뮤지컬, 음악영화보다 재미있는 씽. 추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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