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인터넷 사용 둘이상이면 이게 젤루 편하고 저렴해요

대한민국의 제주도, 미국의 하와이, 그렇다면 일본은 오키나와죠. 그러고보면 각 나라마다 비슷한 분위기의 도시들이 있어요. 한국의 서울은 일본의 도쿄, 한국의 부산은 일본의 오사카, 한국의 경주는 일본의 교토 등등.

 

오키나와 여행 인터넷 사용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된다면 이거 하나 챙겨가세요. 특히 둘이상가면 이게 제일 편하고 경제적이에요.

 

 

오키나와의 인터넷 사정은 굳이 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아실거에요. 호텔이나 식당에서는 그나마 공용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 외 관광지, 길거리, 공원 등에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불가능하죠.

 

근데 여행이라는 것이 하다보면 날씨, 컨디션, 교통사정 등에 의해서 계획에 변동이 생길수도 있죠, 그럴 때는 인터넷이 빵빵 터져야 내가 즉각즉각 그 상황에 대처를 하고 시간낭비없이 움직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다들 요즘은 한국에서 일본 갈 때는 미리미리 인터넷 하나씩 챙겨가시죠. 보통 쉽게는 휴대폰 데이터로밍을 많이들 해가시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랬거든요.

 

근데 포켓와이파이 한번 써보고는 이걸로 계속 쓰고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여러가지 좋은 점이 참 많아요.

 

 

 

포켓와이파이는 일단 데이터로밍보다 일일 인터넷 사용료가 30%정도 저렴하고요, 한대만 빌리면 4~5명이 아디/비번 공유해서 24시간 무제한으로 때와 장소 상관없이 동시에 사용가능하다는 거에요.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그래서 가족여행, 친구들과의 여행에서 한명만 빌리면 되거든요. 그렇게 생각하면 정말 경제거인 비용으로 무제한 인터넷을 쓸 수 있어요.

 

 

 

포켓와이파이는 말그대로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스마트폰보다 작은 휴대용 모뎀이에요. 이 단말기를 임대해서 일본으로 가져가는거에요.

 

포켓와이파이 브랜드가 여러가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서비스도 많고 각 공항마다 24시간 센터도 있는 와이파이 도시락이 요즘 대세죠.

 

 

 

인천, 김해, 대구공항등 주요공항에 대여 센터가 있어서 언제든 단말기를 임대해서 출국할 수 있어요. 하지만 당일 예약은 비추에요. 만일 매진되고 없으면 빌리고 싶어도 못 빌리거든요. 그래서 출국일 기준으로 3~4일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안전하고 확실해요.

 

오키나와 여행 인터넷 요금 및 인터넷 예약 방법은 아래 그림 클릭하세요. 링크 걸어놨어요.

 

 

 

 

와이파이도시락 하나만 임대해서 가면 오키나와 여행하는 동안은 인터넷 걱정할 필요없어요. 자료검색부터 여행지 검색, 맛집 검색, 이메일 체크 등 24시간 때와 장소 상관없이 와이파이를 쓸 수 있어요.

 

그리고 나혼자 쓰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과 공유해서 4~5명, 가족들과 함께 또 쓸 수 있으니 이만큼 경제적인 인터넷 사용 방법도 없어요.

 

 

 

오키나와에 도착하자마자 단말기 켜면 그때부터는 여행 끝날때까지 인터넷 걱정 뚝. 오키나와 여행 인터넷, 도시락 하나 챙겨가시면 인터넷 걱정 안해요. 강추드려요.